강사님~ 저 기억하실거예요.
서지은입니다 ㅎㅎ
 제가 엄청 강사님 힘들게 했거든요 ㅠㅠ
 특히 끼어들기 못해서 강사님 애 많이 먹였는데
 너무나 감사했는데 연수 끝난지 한참 되었는데 이렇게 후기 적을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했어요.
시동켜는 방법도 몰라서 한참을 헤매던 저를 다그치기 않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가르켜주시는 것 보고
 강사님의 인내심에 감탄했어요
 아무리 고객입장이지만  저 같은 사람 흔치 않았을거라는 거 저도 잘 알거든요
 운동치,방향치,겁쟁이 3박자 다 갖춘 저인데
 강사님 덕분에 어제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고속도로로 타고 집안 행사 다녀왔답니다
 시속 100~120으로요 ㅋㅋ
 저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