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때 면허 따고 그 뒤론 한 번도 운전을 안 해 본 장롱면허라 취업하면 필요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10시간 총 4번으로 나눠서 연수를 받았고 집 앞으로 방문해 주시는 시스템이라 멀리까지 안 가도 돼서 좋았어요 첫날부터 큰 도로로 나가서 정말 실전이구나 싶었고 사고가 나진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닥치는 상황마다 이해 가게끔 설명해 주셔서 도움 됐습니다 직접 운전을 해보니까 재밌었고 감은 빨리 잡혔어요 그리고 안전 브레이크가 있어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앞으로도 감 잃지 않게 자차로 종종 운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