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 눈물나는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장롱면허10년차 주부입니다. 운전대를 잡아본지가 까마득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등하원부터 가까운 마트 문화센터 애둘을 데리고 차없이 다닌다는게 불가능하더라구요. 항상 남편이 운전을 해줬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운전의 필요성을 너무 느껴서 이번에는 진짜 운전을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연수받게 되었습니다.
며칠을 고민하고 찾다가 무료상담을 받아보고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강사님이 학원자체내 강사님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또 모든강사님이 보험가입이 되어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시간에 맞춰서 조율가능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애둘이다보니 시간을 정햇지만 두 번정도 변경을 하게되었는데도 친절하게 저한테 모두 맞춰주시더라구요 .
시작하는날 브레이크 봉을 설치하고 초보운전을 차뒤에 붙이고 시작하였습니다.
몇 년만에 운전대를 잡아보니 긴장되었지만 편하게 운전에 집중하도록 긴장도 풀어주시고
차분하고 친절하게 끝까지 잘 가르쳐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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