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무섭기만하고 스트레스였어요
남들 다 멀쩡이 하고 다니는데 나만 뒤떨어지는 것만 같고.
하자니 겁나고 짜증나고...가족들은 놀리고요 ㅡ.ㅡ
면허증 딸 때 배운걸로 시내 돌아다니기는 엄두도 않나잖아요
헬스장에서 만난 언니가 알려준 일타 드라이브
처음부터 단계별로 알려주시니까 넘 좋았어요
제가 좀 겁이 많아서 주춤주춤하거든요
좀....뭐랄까...
많이 답답했을 거예요..강사님이..
지금도 뭐 그렇게 빠르게 드라이브를 하진 못해요...겁이 많아서...ㅎ
그래도 이게 어디예요...ㅎㅎ
나름 전 만족하며 잘 돌아댕깁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소개 많이 할께요.